1943년 전남 승주군 선암사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7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단편집 『어떤 전설』, 『20년을 비가 내리는 땅』, 『황토』, 『한, 그 그늘의 자리』, 중편 『유형의 땅』, 장편소설 『대장경』, 『불놀이』 『인간 연습』, 『사람의 탈』,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산문집 『누구나 홀로 선 나무』, 청소년을 위한 위인전 『신채호』, 『안중근』, 『한용운』, 『김구』, 『박태준』, 『세종대왕』, 『이순신』, 자전 에세이 『황홀한 글감옥』 등을 출간하였으며,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성옥문학상, 동국문학상, 단재문학상, 노신문학상, 광주문화예술상, 동리문학상, 만해대상 등을 수상했다. 조정래 작가의 작품은 영어 · 프랑스어 · 독일어 · 일본어 등으로 세계 곳곳에서 번역 출간되었고(중국어 · 스웨덴어 번역 중), 영화와 만화로 만들어졌으며, TV 드라마와 뮤지컬로도 제작되고 있다.
1만 6천 5백장 분량으로 6년간 연재된 태백산맥은 뚜렷한 민족의식을 바탕으로 우리 민족 내부에 도사리고 있는 모순을 비판적 시각으로 다뤄 젊은 세대의 공감과 엄청난 판매부수를 기록했다. 태백산맥은 완간 되자마자 문학담당기자와 문학평론가들에 의해 ‘1980년대 최고의 작품’, ‘1980년대 최대의 문제작’으로 꼽혔다.
태백산맥을 마치고 다시 1년쯤의 취재와 자료 정리기간을 거쳐 1990년 12월 아리랑 집필에 착수하고 1995년 7월에 2만장 분량의 원고를 탈고한다. 아리랑은 일제의 식민지배체제에서 왜곡된 민족의식을 바로 세우려는 작가의 집념이 서려 있다. 그리고 마침내 현대사 3부작의 말미를 장식하는 대하소설 「한강」을 마치고 ‘20년 글감옥’ 에서 출옥했다. 한강은 현대한국사회의 풍경화를 그려나간다. 조정래의 대하소설 3부작은 전 32권 5만3천여장의 원고지에 높이가 5m50㎝에 이르며 그간 조정래의 책은 1000만부 가까이 팔려나갔다.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부교수 및 ㈜유현준건축사사무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고,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20세기 소년 탐구생활, 어쩌다 어른 등의 방송 출연으로 익숙한 유현준 교수는 대중에게 건축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 들려주고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2018 German Design Award-The Void, 2017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2017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 2016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제 현상 설계에서 다섯 차례 수상하였다. 2011 한국현대건축작가 16인 아시아전 요코하마 전시, 2010 한국현대건축작가 17인 아시아전 상하이 전시, 2015 멜버른 대학교 한국현대건축작가 초청 전시를 가졌다.
주요 저서로는 『어디서 살 것인가』,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가 있으며, 현재 매일경제에 ‘I ♥ 건축’이라는 칼럼을 매주 게재하고 있다.
2006년 단편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고, 2007년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담은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를 시작으로 2008년 첫 장편소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젊은 날의 방황과 실패의 순간을 다룬 에세이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 2014년에는 통념을 깨며 색다른 인생을 실현하는 남성 명사들을 인터뷰한 『다른 남자』를 펴냈다. 그 밖에 『다이어트의 여왕』,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 『애인의 애인에게』등 도시 남녀의 욕망과 사랑의 외로움을 그린 소설들을 발표했다.
교보문고 ‘백영옥의 낭독’과 MBC 표준 FM ‘라디오 디톡스 백영옥입니다’의 DJ로 활동했으며, 현재 ‘라디오 북클럽 백영옥입니다’에서 탐독가로서 좋은 책을 소개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불어불문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아동가족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공익변호사인 남편의 의뢰인이었던 콩고 난민 욤비와 친구가 되면서 난민과 아프리카 이주여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고, 그들의 예술적 재능을 담아낸 제품을 생산하는 소셜벤처 ‘에코팜므’를 2009년에 설립하면서 그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그동안 쓴 책으로 『내 이름은 욤비』(공저), 『세계시민수업: 난민』이 있고,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꼬마 난민, 아자다』, 『이기적인 돼지, 라브리에 가다』(공역), 『난민87』 등이 있다.
생후 보름 만에 찾아온 열병으로 시력을 잃었다. 특수학교인 인천 혜광학교 브라스밴드에서 활동하며 음악을 접하였고, 1996년 우연히 투츠 틸레망(Toots Thielemans, 하모니카)의 연주를 듣고 그의 음악에 매료되어 하모니카를 독학으로 익혔다.
2004년말 첫 연주음반을 낸 뒤 ‘하모니카 붐’을 일으키며 한국 대중음악계에 혜성처럼 떠올랐다. 그의 데뷔음반은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한국 대중음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듬해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부문을 수상했다.
2013년엔 대중음악가론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16년엔 한국인 최초로 ‘호너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호너(Hohner)는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 최고의 하모니카 브랜드다.
지금까지 모두 5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감동으로 시작해 탄성으로 끝나는 공연을 대중에게 선사하고 있다.
어디에서나 랩을 들려줄 준비가 되어 있는 래퍼.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 첫 직장 ‘아름다운가게’에서 책방지기로 일하며 퇴근 후에는 거리의 래퍼로 변신했다. 2001년부터 꾸준히 동물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동물보호 모임과 환경단체에서 사회적 활동가로 일했다.
2010년 제주도로 이주한 후로는 제주힙합 일원으로 살면서, 랩과 힙합 등 대중음악과 인문학을 맛있게 버무려 다양한 수업을 만들고 전국을 누비며 강의하는 래퍼 겸 강사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동물복지 안내서《돼지도 장난감이 필요해》와 랩과 힙합 속 인문정신을 담은《랩으로 인문학 하기》가 있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대학원에서는 텔레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 대표(CHIEF CONTENTS OFFICER, CCO)로 일하고 있다. 마음과 생각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하는 많은 광고를 만들었다.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생활의 중심’,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혁신을 혁신하다’ 등 한 시대의 생각을 진보시킨 카피들은 그 협업의 결과물들이다.
저서 『책은 도끼다』, 『다시, 책은 도끼다』를 통해 자신만의 들여다보기 독법으로 창의력과 감수성을 일깨워준 책들을 소개했으며, 『여덟 단어』에서는 살면서 꼭 생각해 봤으면 하는 가치들을 인생의 선배로서 이야기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을 전하는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도 펴냈다.
1954년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한때 독서에 심취한 문학소년이었으나, 군 제대 후 홀로 그림을 공부하여 화가가 되었다. 처음 미술 활동을 시작했을 때 오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1981년 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전국 곳곳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1989년에는 독일과 스위스의 주요 도시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탁월한 민중판화가로 평가받았던 이철수는 1990년 무렵부터 자기 성찰과 생명의 본질에 대한 관심으로 판화 영역을 확대해 나갔다. 그리하여 사람살이 속에 깃들인 선과 불교에 중점을 둔 심오한 영적 세계와 예술혼이 하나로 어우러진 절묘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충북 제천의 박달재 아랫마을에서 아내와 함께 농사를 지으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와 글씨와 그림이 한 화면에서 잘 어울리는 형식을 통해 전통적 회화를 현대적 판화로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북한·통일 문제를 전공한 학자로,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5년간 대북정책을 수립·집행했다. 이후 개성공단에서 대북협상을 담당, 북에 장기체류하면서 북한사회의 구조와 민낯을 속속들이 들여다 본 유일한 북한학자로 평가된다.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에 개성공단 전면중단 과정을 지켜보면서 북에 대한 무지, 즉 북맹으로 인해 정책이 실패했음을 규정하고 우리 사회에 퍼져있는 북에 대한 거짓과 왜곡을 바로잡고자 대중강연에 나섰다.
현재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행복한 평화 너무 쉬운 통일’을 주제로 있는 그대로의 북한과 평화·통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서로는 『개성공단 사람들』을 기획하고 공동집필했다.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오를레앙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한 뒤, 프랑스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데뷔작이자 한국에서 100만부를 훌쩍 넘긴 베스트셀러 《개미》, 그리고 그의 다른 유명 저서인 《신》과 《웃음》. 최근에 한국에 출간된 《프라하의 묘지》의 저자인 움베르트 에코(Umberto Eco)까지,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한 스타 번역가이다.
그 외 역서로 『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함께 있을 수 있다면』, 『타나토노트』,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아버지들의 아버지』, 『오래 오래』, 『검은 선』, 『미세레레』, 『구제불능 낙천주의자 클럽』 등이 있다. 이탈리아 작품으로는 에코의 『프라하의 묘지』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알레산드로 바리코의 『이런 이야기』 등이 있다.
1975년 TBC 개그프로그램 '살짜기 웃어예'를 통해 데뷔했다. 1980년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밤의 대행진' MC를 맡으며 국민 개그맨으로 거듭났으며, ‘지구를 떠나거라’ ‘먼저 인간이 되어라’라는 유행어를 남겼다.1990년대 SBS '웃으며 삽시다', '코미디 전망대'에 출연하며 방송에서 전성기를 누리던 중 방송계를 떠나게 되었다.
그 후 유·불·선 핵심 가치를 포괄하고 있는 청주판 명심보감 완역을 통해 조선대학교에서 명심보감 강의를 하게 되고 한학자로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조선대학교와 전국각지에서 명심보감 강의를 하고 있다.
충남 당진 촌마을에서 태어나 등잔불과 도깨비불 사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힘든 사춘기를 거쳐 서울대 인문대학에 진학한 뒤 소설을 써 보겠노라고 국문과를 선택했다가 구비문학을 만나 설화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옛이야기를 찾아 전국 각지를 돌아다녔으며, 좋은 이야기꾼이 되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다.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학생들과 함께하면서 ≪삶을 일깨우는 옛이야기의 힘≫, ≪왜 주인공은 모두 길을 떠날까?≫, ≪살아있는 한국신화≫ 같은 책을 썼다. 언젠가 신화적 서사를 반영한 멋진 소설을 쓰려는 꿈을 지켜 가고 있다.
문명을 읽는 공학자로서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기계공학의 융합, 인문학 바탕의 동물행동학과 기계공학의 융합등 학문간 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권위자이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마쳤다.
2014년부터 정부, 기업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과 포노 사피엔스관한 강연을 1200회 이상 해오면서 새로운시대에 당면한 혁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 학습동화 각색, 자서전 대필, 희곡 집필, 영화나 드라마 보조 출연, 요리사 보조등등 다양한 직업경험하며, 문학창작에 집중. 나이 쉰을 앞두고 노안으로 돋보기안경을 쓰면서 ‘인생 볼 장 다 봤다’는 절망감에 절필을 선언. 2015년 6월 마침내 아이슬란드 여행으로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다. 300만 원 남짓으로 두 달이 넘도록 히치하이킹과 야영생활하며 여행한 이력, 아이슬란드 여행 전문가들마저 혀를 내두른, 지독하게 가난하고 고단한 여행이었다. 현재 지리산에 살고 있으며 팟캐스트 <�강누나의 깡여행>을 진행 중이다.
아름다운 경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과 함께했고, 건국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후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수료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그림책을 읽으며 꿈꾸던 세계를 아직도 기억하며 많은 아이들에게 그 경험을 전파하고자 행복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감자는 똥을 좋아해』, 『간장 게장은 밥도둑』, 『도서관에서 만난 해리』, 『규칙이 왜 필요할까요?』 등이 있습니다.
한 번에 한 나라, 한 도시만 느릿느릿 둘러보며 30년 일정으로 세계일주 중. 사랑하는 곳에 대해 알리고 싶다는 생각에 어쩌다 보니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있다. 뭐 하나 특별히 잘하는 건 없어도 내가 쓰고 찍는 공간을 아끼는 마음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한다. 그 마음이 읽는 사람에게 제대로 전해졌을 때,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 저서 :『리얼 도쿄 2019~2020』 2019.02.15. 한빛라이프 『Tripful 교토』 2017.12.22. 이지앤북스 『도쿄를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 책방 탐사』 2017.05.25. 남해의봄날 『크로아티아의 작은 마을을 여행하다』 2015.03.20. 한빛라이프
예술인문학자.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졸업 후, 파리로 유학. 파리 제8대학 사진학과, 조형예술학부 석사(현대무용), 박사 준비과정(비디오아트), 박사(예술과 공연미학)를 마쳤다. 그림과 음악, 영화와 패션 등에 걸쳐 폭넓게 공부하고 일했으며 방송과 신문에서 예술작품으로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한편, 대학에서는 문화와 예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융합시키는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 『반 고흐 인생 수업』, 『파리 로망스』, 『도쿄 로망스』, 『그림이 야옹야옹 고양이 미술사』, 『뚱뚱해서 행복한 보테로』, 『당신에게 러브 레터』, 『뮤지컬의 이해』, 『뮤지컬 토크 2.0』, 『나만의 파리』 등 저술
의류직물학, 산업미술 전공. 패션디자이너로 일했고,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든다. 옷, 신발 등 사람의 몸에 입고, 신고, 걸치는 사물 속에 담긴 이야기를 쓰고 그리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지식그림책을 출간해왔다. 저서로는 《사람은 왜 꾸미는 걸까?》 《누구 발일까?》, 《무엇을 할까?》, 《가면》, 《패션, 역사를 만나다》, 《패션, 세계를 만나다》
1958년 서울.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미래의 책』, 『문학과 악』을 비롯한 문학 비평서와 『만남』, 『난 아무 것도 먹지 않을 거야』 등의 소설과 『미켈란젤로』, 『욕설』 등의 에세이를 번역했고 어린이 책에 입문, 이후 번역과 출판 기획 작업으로 프랑스와 한국 사이를 넘나들 일이 많아지면서 아이들과 책과 교육에 대해서 부단히 성찰하고 작가, 편집자, 사서, 교사 등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우리 어린이 문학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저서 : 어린이 문학 평론집 『그림책』, 『미래의 독자』, 『슬픈 거인』, 에세이 『우호적인 무관심』, 『뭐가 되려고 그러니?』, 『책 밖의 작가』, 『입 안에 고인 침묵』 등이 있으며 『늑대의 눈』, 『악마와의 계약』, 『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등 100여 권의 어린이 청소년 문학 작품 번역. 201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로 훈장,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2004년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등단. 작가는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것을 찾아내어 반짝거리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말이 좋아 동화를 쓴다. 지은 책으로는 <�스티커 전쟁>, <�이런 아빠 저런 아빠 우리 아빠>, <�시간 부자가 된 키라>, <�소문 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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